올해는 4월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불볕더위에 에어컨을 켜야 하는 가구가 많아지는 만큼 전기료 걱정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전기료 아끼는 효율적인 에어컨 작동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컨 청소 신청방법
아래 링크를 통해 삼성, LG, 사설업체 까지 에어컨 청소 신청방법을 알아보세요.
에어컨 청소 신청하기 ▶
구형과 신형 작동법
구형과 신형은 전기료 아끼는 방법이 달라요
- 구형(정속형)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수동으로 2시간마다 가동을 멈춰야 합니다. 이유는 구형 에어컨은 온도를 유지할 때 실외기가 자동으로 켜졌다, 꺼졌다 반복해 전력 사용량이 많아집니다.
- 신형(인버터형)
적정 온도를 맞춘 후 연속 운전하는 게 좋아요. 설정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실외기가 강하게 운전하고, 설정 온도에 도달한 후엔 약하게 운전하기 때문에 연속 운전으로 하는 것이 전기료를 아낄 수 있어요.
대체적으로 2011년 이전 출시 모델은 구형, 이후 모델은 신형일 가능성이 높아요
적정온도는 26도를 추천합니다. 2시간 연속 운전 기준으로 26도가 24도에 비해 전력 사용량을 70% 절감할 수 있어요.
바람 방향은 위로 향하기
찬바람은 무거워서 아래로 가라앉으려고 하고, 뜨거운 바람은 가벼워서 위로 뜨려는 성질이 있어요. 에어컨 날개를 위에서 아래로 하면 찬 바람이 공간 전체에 골고루 퍼져 더 빨리 시원해집니다.
실외기는 온도가 낮은 곳에 배치
실외기는 온도가 낮은 곳에 두어야 해요
실외기가 있는 공간의 온도가 올라가면 냉방 능력이 떨어지고, 동시에 전력 소비량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환기가 잘 되고 온도가 낮은 곳에 실외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아요. 실외기를 집 밖에 두어야 한다면 에어컨 실외기 차광막을 덮어두는 것이 좋아요.
서큘레이터 잘 쓰면 냉방효율 두 배
에어컨과 서큘레이터를 같이 쓰면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에어컨만 썼을 때보다 냉방 속도가 빨라지고, 소비 전력량도 줄어들어요.
에어컨을 등진 곳에 서큘레이터를 두면 에어컨 바람을 멀리 보낼 수 있어요. 방안 골고루 시원하게 하려면 서큘레이터 앞면에 에어컨을 향해 두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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