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원인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것은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미생물과 화학물질 때문입니다. 식중독 원인균은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콜레라균과 같이 매우 다양합니다.
살모넬라균은 저온 살균만으로도 박멸이 되는 균이기 때문에 조리 식품에 2차 오염이 없으면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6~9월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음식을 반드시 충분히 익혀먹어야 합니다.
비브리오균도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어패류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고등어, 문어, 오징어, 피조개 등의 표피와 내장, 아가미 등에 붙어있는 장염 비브리오균이 조리과정에서 회에 오염되어 시간이 지나면 균들이 증식해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식중독 치료와 예방방법
식중독으로는 설사와 구토로 탈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수를 막으려면 수액공급이 필요합니다. 포도당과 전해질이 포함된 물은 순수한 물보다 흡수가 빨라 탈수에 도움이 됩니다. 수액공급이 어려울 경우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변과 발열증상이 심하면 병원에 방문하여 항생제를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액공급으로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죽과 같은 식감이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소화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식중독의 예방법은 신선한 재료를 안전하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해산물과 같은 식재료에서 식중독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조리과정에서 오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채소는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어 2시간 이내 섭취하거나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육류와 가금류 등은 완전히 익혀 먹고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병원 방문 시에는 모바일 의료보험증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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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지금까지 식중독이 발생하는 원인과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얼마 전 시중에 유통되는 김밥용 달걀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 회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여름철에는 해산물과 회 섭취를 되도록이면 피하고,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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